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드 엘프(Warhammer) (문단 편집) === 보병 === * [[https://www.games-workshop.com/resources/catalog/product/600x620/99120204002_GladeGuardNEW01.jpg|글레이드 가드]] - 우드 엘프 육군 대다수를 구성하는 병종. 공동체를 구성하는 다양한 이들과 함께 전장에서 싸우며 이 여러 공동체가 하나로 합쳐져 군주의 명령을 받곤 한다. * 딥우드 스카웃 - 글레이드 가드가 투입되기엔 너무 위험하다 여겨지는 아델 로렌의 깊은 숲을 순찰하는 역할을 맡은 정찰병. 그만큼 은신, 은닉 기술이 뛰어나 적 공성 병기 운용병이나 부주의하게 멀리 떨어져 있는 마법사를 암살하며 본격적인 전투가 벌어진 적진 후방에 나타나 혼란을 일으킨다. 실제로 많은 우드 엘프의 적들은 자신이 며칠째 딥우드 스카웃에게 미행당하는 걸 모른 채 우드 엘프와 싸우곤 한다. * [[https://www.games-workshop.com/resources/catalog/product/600x620/99120204008_WildwoodRangers01.jpg|와일드우드 레인저]] - 엘프의 존재를 용납하지 않는 숲의 혼령들이 추방된[* 수염 전쟁이 종전될 때 다크 엘프가 로세른을 침공하자 거듭된 전쟁으로 병사의 수가 많이 줄어든 로세른에서 해외 식민지에 퍼져 있던 모든 하이 엘프들에게 귀환 명령을 내렸다. 그러나 자신들의 제2의 고향과도 같았던 식민지를 포기할 수 없던 일부 하이 엘프들은 그 명령을 거부하고 식민지에 남았는데 이때 귀환하던 하이 엘프들을 공격하던 드워프 일부가 아델 로렌 숲까지 쳐들어오자 두르투가 숲의 길을 열어 드워프의 진로를 엘프 식민지로 바꿨고(당시는 겨울이라 숲의 혼령들의 힘이 약해져 자신들의 힘만으로 드워프를 몰아낼 수 없었기에 차선책을 택한 것이다.) 엘프들이 이들을 숲 속으로 몰아내자 이번엔 숲이 엘프를 위해 길을 열어 드워프를 격퇴하는 걸 도왔다. 이 사건 이후 또다시 드워프의 공격을 두려워한 엘프들이 거주지를 숲으로 옮기려 하자 이들을 숲에 받아들여야 하는지에 대해 나무 혼령들 사이에서 논쟁이 일어났고 치열한 논쟁 끝에 두르투를 위시한 찬성파가 승리해 이들을 받아들이게 되었다. 그러나 끝까지 결과를 받아들이지 못한 혼령들은 비스트맨의 침공 이후 카오스 영향을 받아 흑화해 닥치는대로 우드 엘프를 공격하다 패배하고 우드 엘프가 살지 않는 아델 로렌 남동쪽에 추방되었다.] 아델 로렌 남동쪽 변방의 야생의 숲을 감시하는 역할을 밑은 순찰자들. 이 추방된 혼령들은 여전히 엘프를 향한 증오와 보복만을 생각하며 틈만 나면 야생의 숲의 웨이스톤을 부수고 온갖 깽판을 치려하기 때문에 이들은 쉬지 않고 이런 사태가 벌어지면 스펠위버가 다시 웨이스톤 방어막을 고칠때까지 필사적으로 숲의 혼령들을 막는 일을 한다. * [[https://www.games-workshop.com/resources/catalog/product/600x620/99120204008_EternalGuard01.jpg|이터널 가드]] - 아델 로렌의 숲은 평소엔 숲의 혼령들이 방어하고 있지만 겨울이 되면 이들이 잠들거나 게을러져 그들의 힘만으로 숲을 지키기 어려워진다. 이 공백기에 혼령들을 대신해 아델 로렌을 수호하는 역할을 맡은 이들이 이터널 가드로 귀족 가문 자녀들로 구성되어 팔랑크스 진형을 갖추고 적들을 베어넘긴다. * [[https://www.games-workshop.com/resources/catalog/product/600x620/99060204060_WaywatchersNEW01.jpg|웨이와처]] - 아델 로렌으로 이어지는 길들을 지키는 고요한 초병이자 수호자들. 며칠 동안 움직이지 않고 발각되지 않은 채 매복했다가 적을 순식간에 죽이고 사라질 수 있는 매복의 달인이자 한 발의 화살로 적을 쓰러트릴 수도 있는 궁술의 대가이다. 혼란과 기습에 탁월한 이들은 함부로 아델 로렌에 들어선 적을 소리 소문 없이 죽이거나 교활하게 구축한 함정의 먹이로 만든다. * [[https://www.games-workshop.com/resources/catalog/product/600x620/99110204097_WardancersNEW01.jpg|워댄서]] - 엘프 신화의 장난의 신 로엑을 섬기는 숭배자들. 아델 로렌의 역사를 음악과 춤으로 재연하는 의식을 치루는 이들은 평소엔 무용단을 이뤄 남들이 알지 못하거나 감히 들어갈 엄두를 내지 못하는 오솔길과 비밀 길을 따라 아델 로렌을 떠돌다가 적과 교전하면 마치 춤사위같은 몸놀림으로 적의 공격을 피하고 치명적인 일격을 가한다. * [[https://www.games-workshop.com/resources/catalog/product/600x620/99120204003_DryadsNEW01.jpg|드라이아드]] - 아델 로렌의 숲을 지키고 헌신하는 나무 정령들. 이들의 숲에 대한 헌신은 굳건하기에 누군가가 숲을 파괴하면 반드시 그를 작살낼때까지 복수를 멈추지 않는다. 때문에 바보가 아닌 이상 드라이어드를 모욕할 생각은 하지 않지만 이들의 사고 방식은 속세의 피조물들과 전적으로 달라 의도치 않은 행위조차 모욕으로 간주하고 복수를 행하기도 한다고...[* 공식 소설에서의 묘사를 보면 희생자의 해골이나 가죽을 몸에 두르고 미친듯이 희생자를 쫓아오는 거의 호러 게임의 크리처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참고로 희생자를 찾으면 그 종족의 미녀로 변신해 유혹한 다음 빈틈을 보일 때 변신을 풀고 죽여버리는 모양.] * [[https://www.games-workshop.com/resources/catalog/product/600x620/99810204003_TreekinNEW01.jpg|트리킨]] - 죽은 엘프의 영혼이 죽은 나무에 깃들어 탄생하는 일종의 언데드, 정확히는 지박령에 가까운 존재. 엘프 영혼들 중에서도 가장 강인한 영혼만이 트리킨이 될 수 있으며 대부분의 트리킨은 과거의 전생을 잊어버리고 숲의 직물로 넘어가지만 몇몇 트리킨은 전생에 대한 기억을 여전히 잊지 못해 설령 자신이 사랑했던 존재들이 이미 오래전에 죽었다해도 목숨을 걸고 이들을 지킨다는 생각 하나로 움직인다. 이들 중 유일한 네임드로 [[아마드리 아이언바크]]라는 트리킨이 있는데 정말 드물게 트리킨이 되었음에도 생전의 자아를 유지하고 있는 개체다.[* 그는 원래 아라녹을 통치하던 아마드리 돈스피어라는 이름의 우드 엘프 군주였는데 [[데모넷]]에게 끔찍하게 고문당해 살해당했다. 이때 데모넷들은 그가 자신들의 고문을 넉넉히 체험하도록 감각이 흐려지지 않는 저주를 걸었는데 오히려 이 저주 때문에 아마드리가 트리킨이 되자 자신의 인격과 기억을 모두 가진 채로 부활하게 되었다. 이후 아마드리는 자신을 고문해 죽인 데모넷들을 추적해 가혹한 복수를 집행하고 존재하지도 않는 몸의 고통을 여전히 느끼면서 아라녹을 통치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